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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선택한 혁신 프랜차이즈 모델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 비가맹 솔루션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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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N이 선택한 혁신 프랜차이즈 모델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 비가맹 솔루션으로 ‘주목’
    NHN, 50억 투자 이유...본사와 점주가 윈윈하는 혁신적 사업모델 주목

최근 급증하고 있는 조기퇴직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창업수요는 물론 최근 저금리로 인한 新재테크의 일환으로 부업, 투잡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창업시장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 보다 높다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장기불황 및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창업 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최근 본사갑질, 오너리스크 등 잇단 사회적 이슈로 인해 창업시장의 큰 축을 담당하고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신뢰도가 저하되면서 예비창업자들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한 창업 아이템과 본사와 가맹점주가 윈윈하는 혁신적인 프랜차이즈 모델로 주목 받고 있는 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가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 아산 탕정 지중해마을에 최근 오픈한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 매장 모습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 창업은 무인창업 및 무인운영을 통해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인건비 리스크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또한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 등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창업 아이템으로, 꾸준한 시장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프랜차이즈 점주들의 부담을 높이는 주범인 가맹비와 로열티를 없앤 점도 혁신적이다. 워시엔조이는 로열티로 소득을 올리는 대신 차별화된 시스템과 서비스를 공급해 그에 대한 공정한 수익을 얻는 구조로 운영된다.

워시엔조이는 현재 전세계 상업용 세탁장비 점유율 1위인 스웨덴 일레트로룩스 세탁기를 독점 공급 중으로 본사에서는 세탁장비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서 1차 수익을 얻고, 이후 점주에게 자체 개발한 키오스크, 마케팅용품, 세제, 부가서비스 등을 공급하여 추가 수익을 올리는 구조다.

최근에는 글로벌 IT기업인 NHN으로부터 50억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창업시장에서의 혁신적인 경쟁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최근 무인사업이 창업시장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면서 NHN은 자사의 간편결제 시스템인 페이코 등을 확장할 수 있는 최고의 무인사업 파트너로 워시엔조이를 선택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워시엔조이를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런드리 관계자는 “무인운영으로 창업 및 운영 부담이 적은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은 기존에도 부업, 투잡, 노후대비 아이템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어왔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NHN 투자 소식이 전해지면서 창업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니즈가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셈”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편, 워시엔조이 ‘즐거운 빨래 문화른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2012년 1호점을 오픈한 이후, 현재 중국을 포함하여 국내외 470개의 매장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5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와 점주 모두가 만족한 혁신적인 사업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워시엔조이 ‘즐거운 빨래 문화른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2012년 1호점을 오픈한 이후, 현재 중국을 포함하여 국내외 470개의 매장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5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와 점주 모두가 만족한 혁신적인 사업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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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 가맹비·로열티 無…새 창업 모델 눈길
브릿지경제 : NHN이 선택한 혁신 프랜차이즈 모델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 비가맹 프랜차이즈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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