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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WASHENJOY)는 최근 위례신도시에 이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두번째 초대형 셀프 세탁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워시엔조이의 프리미엄 모델인 ‘워시엔조이 라운지’는 국내 셀프빨래방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탄생됐다. 세탁 품질을 바탕으로 넓은 휴게 공간과 독보적이고 유니크한 인테리어로 기존 셀프빨래방과는 차별화한 문화공간을 제시한다. 또한 매장 안내부터 요금 결제, 포인트 적립, 멤버십, 이벤트까지 한번에 가능한 최첨단 무인 빨래방 전용 키오스크와 워시엔조이 전용 디지털 사이니지 LID(Laundry Intelligent Display)를 통해 점주와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워시엔조이 전용 키오스크는 재방문을 유도하는 지역 기반의 타깃 광고와 회원 전용 문자마케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워시엔조이 매장에만 제공되는 최신 마케팅 콘텐츠인 LID를 통해 매장 안내와 홍보도 할 수 있다. 이외에 차별화된 세탁코스를 비롯해 셀프빨래방 전용 멤버십 솔루션 도입, 스마트 클리닝 서비스 론칭, 365일 24시간 워시엔조이 콜센터 운영, 전국 AS 파트너스 구축 등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했다.

워시엔조이 관계자는 "지난 2012년 첫 발을 내딛은 이후 현재 전국에 34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라며 "두 번째 프리미엄 모델인 워시엔조이 라운지 인천 청라 국제도시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고품격 빨래 문화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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