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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세탁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셀프빨래방, ‘일렉트로룩스 런드리파크’
혁신적 세탁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셀프빨래방, ‘일렉트로룩스 런드리파크’
‘셀프빨래방’이 (주)코리아런드리의 신개념 기술력과 만나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는 ‘세탁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지난 12월 15일 송파구 문정동에 새롭게 오픈한 ‘일렉트로룩스 런드리파크 문정아이파크점’이 그 새로운 혁신의 공간이다.
일렉트로룩스 런드리파크(Electrolux Laundry Park) 소개
일렉트로룩스 런드리파크는 셀프 세탁 솔루션 전문기업 (주)코리아런드리가 설계하고 시공한 세계 최초 2층 입점 셀프빨래방으로 혁신적인 복합 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리아런드리는 빠르게 성장하는 셀프빨래방 시장의 흐름에 한발 더 나아가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업계의 새로운 포지셔닝과 압도적인 차별화를 꾀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셀프빨래방 런드리파크의 공간 콘텐츠로는 ‘최첨단 컨벤션 시설’, ‘감각적인 인테리어’, ‘안락한 커뮤니티 공간’, ‘포토존’, ‘인터렉티브 미디어 아트’ 등이다. 런드리파크의 미디어 아트는 기존의 빔프로젝트 기술과 코리아런드리의 자체 멤버십 페이먼트 기술(PAYCO 간편결제 시스템이 탑재된 Beebot OS)이 결합된 인터렉티브 콘텐츠이다. 실제로 영화 속에서만 볼 법한 실시간 IoT 기술과 영상 기술이 결합되어 주요 벽면에 다양한 정보가 모션 그래픽 및 텍스트로 펼쳐진다. 이와 함께 최첨단 미디어 출력 시스템과 컨벤션 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다양한 이벤트, 파티, 모임 등을 개최하는 문화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런드리파크의 혁신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셀프빨래방은 설비적인 한계로 2층 입점 진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코리아런드리는 최첨단 설비 기술과 ‘하이스핀 세탁장비’를 바탕으로 한계를 극복, 2층에 셀프빨래방을 오픈한 세계 최초의 기업이 됐다. 코리아런드리는 전세계 상업용 세탁장비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스웨덴 일렉트로룩스를 국내 독점으로 취급하는 기업으로 국내 셀프 세탁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드럼의 회전력은 세탁장비에서 눈여겨봐야 할 부분 중 하나인데, 일반적으로 셀프빨래방에 사용되는 상업용 세탁기는 로우스핀(Low Spin) 방식으로 일부 진동 및 소음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하이스핀(High Spin) 세탁기는 충격흡수장치가 설치돼 있어 진동과 소음을 잡아주며, 드럼의 회전 속도도 로우스핀보다 높다. 하이스핀 모델은 진동과 소음에서 자유롭고 높은 드럼 회전력과 최상의 세탁력, 탈수력을 갖추고 있다. 세탁력은 세탁품질과 직결되며 탈수력은 세탁물의 잔여 수분량을 감소시켜 건조에 필요한 시간과 가스소비량을 절약하는데 도움을 준다.
런드리파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장비 레이아웃과 신기술이 적용된 설비, 유려한 인테리어 설계 등 획기적인 시도와 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셀프 세탁 전시장, 그리고 셀프빨래방의 새로운 포지셔닝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앞으로도 업계 및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일렉트로룩스 런드리파크 문정아이파크점 인포
- 주소 : 서울 송파구 법원로4길 6 1동 2층 215호
- 세탁장비 : 세탁기 15kg 2대 / 세탁기 20kg 2대 / 세탁기 28kg 2대 / 라군(Lagoon) 1대 /
건조기 16kg 2대 / 건조기 23kg 4대 / 건조기 30kg 2대 - 편의시설 : 주차, 무선인터넷, 도서, 화장실
- 기타시설 : 키오스크(PAYCO 결제 가능), TV, 빔프로젝터, 휴게시설, 포토존 등
송파구 문정동 문정아이파크 2층에 위치한 일렉트로룩스 런드리파크는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