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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어르신과 아이들 도운 워시엔조이 점주, 초록우산재단이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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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엔조이 김해진영점 차창환 사장님이 감사패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최근 600호점을 오픈한 프리미엄 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WASHENJOY)에서 아동복지 향상과 독거 어르신 이불 빨래 등 꾸준한 사회 공헌을 진행중인 점주가 있다고 밝혔다.

워시엔조이 김해진영점과 김해진영2호점을 운영하고 있는 차창환 점주는 지난 10일 아동 복지 향상과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워시엔조이 김해진영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워시엔조이 김해진영점은 그동안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 왔다.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활동뿐 아니라 세탁기가 없거나 부피가 큰 이불 세탁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이불을 세탁해 주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워시엔조이 김해진영점 점주는 “어린이들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봉사활동과 더불어 결식 아동 가정의 세탁을 도와주는 활동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회 공헌 활동은 돈이 많거나 시간적 여유가 많은 사람만이 가능한 일이 아니다. 그저 용기만 있다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며 “나누고 도와주며 살아가면 주위에서도 좋은 일들이 보다 많이 생길 것이라 믿는다.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사회에 공헌이 되는 활동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이 번져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에 힘이 보태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2년 1호점부터 ‘가맹비無·로열티無’ 정책을 고수중인 워시엔조이는 지난 2019년 국내 최대 창업 박람회인 ‘IFS프랜차이즈 서울’에서 200여 명의 점주가 참석한 비전 공유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본사와 점주가 함께 상생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주목받은 바 있다.

또한, 점주의 30% 이상이 2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을 만큼 브랜드와 사업 운영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6년 연속 소비자 만족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와 점주 모두를 만족시키며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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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 홀로 어르신과 아이들 도운 워시엔조이 점주, 초록우산재단이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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